# 인생은 성장 과정이다
## 세 줄 요약 인생은 과정론적 시각을 가지면 실수와 잘못을 받아들이며 성장할 수 있고, 결정론적 시각을 가지면 타인을 비난하고 우월감을 느끼며 대체로 반듯한 인생을 살게 된다.
- 🌱 인생은 과정론적 시각을 가져야 성장할 수 있다.
- 🔍 결정론적 시각은 타인을 비난하고 우월감을 느끼며 반듯한 인생을 살게 한다.
- 🤝 과정론적 시각은 실수와 잘못을 받아들이며 타인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한다.
## 요약 인생은 성장 과정이다. 이 주제에 대해 과정론적 시각과 결정론적 시각을 비교해보고, 왜 스스로와 삶에 대해 과정론적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결정론적 시각을 가지면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정론적 시각을 가지면 실수를 허용하고 성장할 수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장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실수를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주변에도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고 애정을 갖는다면 진정한 나와 남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모두 실수하고 살고 있으니 나만큼 못한 것도 아니고, 특별히 못되지도 않다. 작은 실수도 감싸주는 마음을 갖자.
인생과 사람에 대해 과정론적 시각과 결정론적 시각을 가지는 것에 따라 남을 대하는 마음이 차이가 납니다. 이 둘의 차이를 분석하고, 왜 스스로와 삶에 대해 과정론적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결정론적 시각을 가지게 되면 사람에 대한 기준과 잣대를 대고 분별하기 쉬워집니다. 선한 사람을 악한 사람으로 판단하고 남과 나의 조그만 실수와 잘못을 지적하며 비난하며 수치심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잘못이 없는 사람은 우월감을 느끼며 남을 무시하고, 반대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평생 무시당하고 벌을 받고 죄인처럼 살게 됩니다.
과정론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반듯한 인생을 삽니다. 하지만 마음이 따스하고 사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의 잘못에 대해 너그러움 대신 명명백백히 잘못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며 한 번의 잘못으로 낙인을 찍습니다. 이 시선은 남에게만 향하는 것 같지만 무의식은 남과 나를 구별하지 않으므로 나에게도 향하고 있으니 나도 많이 힘이 들 거예요. 사람에 대해 과정론적 시각을 가지게 되면 어릴 적 양육 환경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과정론적 시각을 가진 사람은 실수를 통해 성장한다는 아정론적 시각을 가지게 됩니다. 저 역시 어린 아이였고, 개인 간의 분쟁이나 구설 등의 휘말린 사람을 보면서 왜 저렇게 살지라는 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정론적 시각을 가지게 되면 사람의 잘못이 먼저 떠올라 상대에 대해 평가와 분별을 하며 낙인을 찍어 외면합니다. 그러나 과정론적 시각을 가지게 되면 실수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과정론적 시각을 가지게 되면 자신의 잘못에 집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설령 나와 똑같은 잘못을 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비난하지 않고 억울하다 하지 않고 나만은 실수를 인정하여 성장하는 삶을 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막상 닥치면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억울하다, 나만 피해 본다, 세상이 불공평하다 등의 생각들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 반드시 의지를 내야 하고 내 잘못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집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살면서 늘 바른 선택만 하고 살아왔다면 여러분은 삶에서 하나도 배운 것이 없을 겁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살면서 아직까지 한 번도 실수하거나 잘못하거나 손해를 본 적이 없거나 억울하지 않았다면 나의 어떤 점이 부족한지 하나도 깨우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 더 이상 나와 남에 대해 열등하고 실수하고 잘못한 나를 보고 우월하고 완벽하고 도덕적인 내가 너 때문에 괴롭다고 원망하지 말고 내 덕에 내가 또 한 수 배웠다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실수하는 내가 없었더라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했을 거거든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실수하고 살고 있습니다. 나와 같은 실수를 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랍니다. 든든한 나의 동지들이 많으니 나만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님을 알고 편안해지기 바랍니다. 열등한 나, 부족한 나, 수치스런 나에 대한 애정을 가져야 진정으로 나와 남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답니다.
여러분, 잘못해도 괜찮습니다. 실수에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아간답니다.
그러니 나의 작은 실수도 어여삐 봐주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무의식 정화를 응원하면서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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